내향인의 8가지 장점

외향인의 시대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비율을 조사해 본 적이 없지만, 아마 내향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거나 심지어는 타고난 성격에 대해 저주를 하는 비율이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내향적인 사람이 살기에 힘든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글로벌화, 빠르게 변화는 기술과 사회,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호감을 얻어야 생존이 가능한 비즈니스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이 8가지의 커다란 장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활용해 보세요.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는 법이랍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해 알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깊은 연구와 성찰이 필요한 것까지 호기심의 대상에는 제한이 없죠.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고독을 견디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죠.

혼자서라도 오랜 시간 집중해서 일을 처리할 줄 알고 누구의 도움없이도 일의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꿈도 못 꿀 일이죠.

우리는 좁은 공간, 화려하지 않은 장소에서도 에너지를 분출할 줄 압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아주 쉽게 우리가 신중하고 믿을 만하다고 인정해 주죠.

내향적인 사람은 말하기보다 듣기에 능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하므로 이것은 아주 큰 무기입니다.

우리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화려함보다 말이죠.

추억과 역사, 그리고 관계를 중요시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많은 지인보다는 친한 친구 몇 명을 좋아합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 양보다 질을 더 선호하는 것이죠.

우리는 책 한권, 잠깐 낮잠을 잘 수 있는 조그마한 장소, 노트북과 인터넷만 있으면 충분히 행복할 줄 압니다.

우리는 뛰기 전에 먼저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실수를 방지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