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이 지금까지와 모든 것이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즉, 능력보다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중요해 집니다.
시니어 창업의 의미
크건 작건 자신의 창업을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창업을 하면 사고 방식, 생활 습관, 대인 관계 등이 모두 변하게 되고, 또 변하도록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즉, 창업을 하려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완전히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져야 합니다.
창업의 어려움
창업으로 가는 길은 예상치 못한 우회로, 장애물, 막다른 골목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한 여정입니다. 잠 못 이루는 밤, 계획대로 실행되지 않는 계획, 좀처럼 들어오지 않는 자금, 아무리 노력해도 내게 다가오지 않는 고객같은 어려움들이 수시로 다가옵니다.
어떤 때에는 사업을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왜 사람들이 창업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십만 명의 창업가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 여정에 참여합니다.
창업자가 하는 일
창업을 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 결정
- 제품과 서비스를 제조하기 위한 원재료의 구매
- 영업계획 수립
- 거래처 및 고객과의 협상
- 고객들의 요구나 불만 처리
- 경쟁분석
- 광고/판촉/홍보 활동
- SNS를 활용한 홍보
- 월간 자금 계획 수립
- 은행 등의 금융기관 관리
- 월간 손익분석
- 세무신고 (분기, 반기, 연간)
- 직원들의 급여 결정
- 직원 채용
- 직원들의 사기 관리
- 직원 교육
- 홈페이지 구축과 관리
-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
창업과 각오
이 밖에도 많은 업무에 관여를 하여야 합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이런 일을 도와 줄 전문가를 채용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경영자가 직접 이런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담이겠지만, 직원들에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은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려고 창업을 꿈꾼다는 사람을 만난 경우도 있는데 만일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창업을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성공적인 창업의 첫 걸음은 성공을 위행 어떠한 희생이나 어려움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가지는 것입니다.
I성향인 사람이 창업을 고민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은 과연 저 많은 일을 혼자 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왜 이렇게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이 많은가 하는 것입니다.
뜻밖에도 결론은 간단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니면 마음 속에서 불타오르는 창업의 의지가 있건, 그 어떤 이유로든 내가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다면 해결 방법을 찾던가 아니라면 내 성격과 성향에 맞는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I성향에 적합한 창업방법도 뜻밖에 많습니다. 그러니 창업을 고민할 때만은 I성향의 특징인 고민과 고뇌는 잠시 접어두고 행동에 나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