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창업가를 위한 생산성을 높이는 팁들

내향적인 사람들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저명 심리학자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잠깐의 휴식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만 하면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최소 두 세시간에 한번은 잠깐 산보를 하세요.

5분이면 충분합니다. 아니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화초에 물을 주는 것 같은 간단한 행동도 좋습니다.

완벽히 차단하세요.

가끔은 방문을 닫고 아무도 방해하지 않도록 하고 시계도 보지 마세요.

알람을 맞춰두고 알람이 울릴 때까지 아무 일도 하지 마세요. 완벽하게요.

조지 워싱턴은 농부이던 시절에 해시계를 가지고 다니며 정오가 될 때까지는 완전히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완전히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몰입해 보세요.

일의 순서

보통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도리어 쉬운 일부터 처리하면 무언가를 얻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남아있는 할 일의 숫자를 줄이세요.

포모도로 (Pomodoro)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세요

타이머를 25분 동안 설정하고 5분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타이머를 설정하면 일의 능률이 오를 겁니다. 집중하다 보면  25분이 이렇게 긴 시간이었나 놀라게 될 겁니다.  무료 포모도로 앱도 많이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보다 완성에 집중하세요.

위와 같이 포모도로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일의 완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령 글을 하나 쓰는데 1시간,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데 3시간이 걸린다면, 25분 일하고 쉬는 대신에 한가지 일을 마칠 때 비로소 휴식을 취하는 것이죠.

어느 것이 더 자신에게 맞으시나요?

골치 아픈 일을 해결하는 바로 그 시간

하기 싫지만 꼭 해야 하는 일 (클레임 처리 같은…)은 시간을 확실히 정하고 (오늘 2시 35분!) 그 시간에 꼭 마무리하세요.

그 일이 끊임없이 다른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말이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죠.

글을 쓸 때, 대개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형편없는 초안을 빨리 완성하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불만을 가지고 거기에 매몰되지 말고, ‘이건 초안이야!’하고 생각하고 수정하세요.

정기적으로 인터넷과 멀어지세요.

    앱을 이용하여 정해진 시간동안은 인터넷을 차단해 보세요. 훨씬 일의 능률이 오를 것입니다.

    휴대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 쪼개기

    5시간 걸리는 일을 해야 하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그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세요.

    10페이지의 글을 써야 한다면 서문 1페이지, 목차 1페이지…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각각의 단위 업무를 프로젝트로 생각하세요.

    그럼 30분 단위로 일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핵심업무

    아침에 눈을 뜨면 그 날 꼭 해야 할 일 한가지를 정하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만은 마치고 잠자리에 드세요.

    위의 팁들은 한 블로거가 미국의 저명한 학자들에게 업무를 처리하는 노하우를 물은 것들입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적용해 보세요.

    👉 I성향의 내향인을 위한 7가지 성공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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