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직장 생활의 첫걸음

I성향의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교류를 가지는 것을 매우 힘겨워 합니다.

직장에 첫 출근을 하면 누구나 모든 것이 낯설고 힘이 들게 마련이죠.

직장 생활 에 빨리 적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향인의 직장 생활 적응방법

외향적인 사람은 주위 모든 선배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나 I성향의 내향적인 사람은 그런 행동에 익숙치 않죠.

제가 조언을 하나 한다면, I성향의 내향적인 사람도 어떻게 든 빨리 자신과 친한 사람을 한 명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대면 더욱 좋겠지요.

물론 무리한 부탁을 하면 안 되겠지만요.

뉴욕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신입사원이 질문을 많이 하고 또 도움을 자주 요청한다면 그 직원은 훌륭한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질문과 도움 요청이라는 행동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적극적이라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요령있는 질문과 도움 요청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행동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도 헷갈릴 수 있지만, 그럴 때는 이것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물어보아도 이상하거나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외향적인 사람의 단점은 지나치게 과한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너무 과하게 친근감을 표시하거나 상대가 거부하는데도 과하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거나 하는 경우이죠.

반면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수가 적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단점을 고치는 것은 외향적인 사람보다 I성향의 내향적인 사람이 훨씬 더 쉽습니다.

I성향의 내향적인 사람은 꼼꼼함, 치밀함, 완벽함 등과 같은 기본기가 더 충실하거든요.

또 혼자 있을 때에도 능력을 발휘할 줄 알고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 일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향인의 문제

다만 심하게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망서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행동을 망서리고 자꾸 뒤로 마루는 성향은 정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죠.

똑같은 말을 자꾸 반복하는 것은 이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행동을 할 각오를 하고 내향적인 성격을 장점으로 만드는 작업에 나서보기로 하죠.

내향적인 사람의 장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일을 할 때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것과 남이 말할 때 경청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러니까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잘 활용하여 리더의 길, 성공하는 사람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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