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내향인은 당황을 한답니다.
1. 누군가가 나에게 장난을 칠 때
반응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내향인은 다른 사람에게 장난을 치는데 익숙치 않아요 ㅠㅠㅠ
2. 끝없이 수다를 떠는 상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말을 그치게 할 수 있죠?
3. 사람들이 잡담을 걸어올 때
뭐라고 맞장구를 쳐야 하는거죠?
4. 혼자 있고 싶은데 방해를 받을 때
나는 혼자서 좀 쉬어야 한다고요 ㅠㅠㅠ
5. 나 말고 다른 내향적인 사람과 둘이 있을 때
그 길고 어색한 침묵…
6. 온라인 친구를 진짜 만났을 때.
당신의 댓글이 더 웃겼다고요.
7. 매력적인 사람을 만났을 때
나를 바라보라는 텔레파시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건가요?
8. 그룹 토론자리
모처럼 말을 좀 하려는데 왜 자꾸 끼어드는거죠?
9. 피곤에 찌들어 한마디도 꺼내기 힘들 때
며칠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고요 ㅠㅠㅠ
10. 단골 식당의 직원이 아는 채 할 때
밥 먹을 때는 좀 아는 채 하며 말을 걸지 말아달라고요…
11. 엘리베이터에 둘이 탔을 때
엘리베이터 왜 이리 느린거죠?
![](https://i0.wp.com/21andme.kr/wp-content/uploads/2023/11/image-34.png?resize=840%2C567&ssl=1)
12. 초대를 받았는데 거절할 핑계거리가 없을 때
정말 가기 싫다고요
동의하시나요?